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이 시기는 외식업계에 있어 비수기였던 겨울을 보내고 본격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때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데다 대학교 개강과 신입사원 환영회, 결혼식 등 각종 모임이 자주 열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창업을 시작하는 데도 적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자본 창업자들의 경우 가게를 열기에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판단하지 못해 애를 먹곤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창업 아이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실속 있게 창업을 준비하려면 1~2월이 적당하다”며 “3월을 기준으로 창업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창업 투자 비용도 급증할 수 있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흑돼지 돌판구이 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늘한점’(우용 F&B, 대표 정우용)이 계절과 불황에도 흔들림 없는 매출을 자랑하며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오늘한점’ 관계자는 “까다로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선 맛과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을 고루 만족시켜야 한다”며 “오늘한점의 경우, 흑돼지라는 웰빙메뉴와 원적외선이 특징인 게르마늄 돌판,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고객유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늘한점’은 돼지고기 전문점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고기의 신선도와 맛이 훌륭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삼겹살을 비롯해 갈비살, 항정살, 가브리살, 오겹살, 갈매기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오늘한점’은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부산 등지에서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가맹점 개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맹점 문의는 우용에프엔비 공식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