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위생용품 전문 기업 크린훗(대표 김일강)이 특허 받은 다기능 위생 압축휴지통 ‘크린훗(Cleanhood)’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린훗은 쓰레기 부피를 대폭 압축하여 같은 부피에 보다 많은 쓰레기를 담을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제품에 쓰레기를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어 기존의 압축휴지통 제품보다 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압축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은 힘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를 압축할 수 있는 압축봉 압축 방식은 뚜껑 압축 방식의 압축휴지통과 달리 마지막에 넣는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압축할 수 있다. 또한 크린훗만의 특허기술로 압축장치가 쓰레기를 손, 발 대신 누르고 있기 때문에 끈 묶기가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크린훗 관계자는 “크린훗은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종량제봉투 끈묶기를 하는 압축휴지통으로 특허 받은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음식점 같은 영업소, 식당 주방, 탕비실 등 어느 공간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저귀 사용이 많은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크린훗은 10L용(10L, 5L, 10L 재사용 종량제 봉투 겸용)과 20L용(20L, 10L, 20L 재사용 종량제 봉투 겸용)이 있으며 색상은 블루 컬러와 오렌지 컬러 두 가지다. 가격은 10L용 3만 4천원, 20L용 3만 7천원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