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60주년을 기념해 초중등학교 교사 대상 워크숍이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와트슨과 크릭이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하고 네이처지에 발표(1953년)한지 60주년이 되는 2013년을 맞아 DNA 60주년 기념 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교사워크숍은 과천과학관 상상홀과 캠프장 숙소에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1박2일 캠프형태로 진행된다.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DNA 이중나선 발견 60년과 미래전망 강연을 시작으로 DNA 이중나선 구조 모형 제작 및 유전자분석 전기영동 실험지도법 실습을 진행된다. 야간에는 천체관측소에서 별자리 관측 실습도 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