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대표 켄트 전)는 기존 대기전력 효율을 개선한 플라이백 컨트롤러 `LM5023`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700mA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최대 90%까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전자 방해 잡음(EMI)이 적고 대기전력은 10mW 이하다. 출력 전압 조정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 보정 기능이 필요 없다.
회사 관계자는 “고효율 전원 관리 컨트롤러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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