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 진행자로 발탁

이 시대 대표 논객이라 불리는 전원책 변호사가 아침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뉴스전문 지상파라디오인 YTN라디오(FM 94.5MHz)는 25일 봄 개편을 맞아 아침 시사프로그램 `출발! 새아침`의 진행자로 정치·경제 관련 전문가인 전원책 변호사(자유경제원 원장)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YTN라디오는 이번 봄 개편으로 아침 시사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매일 아침 7시 10분~9시 청취자를 만난다. 전 원장은 “신속한 보도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청취자에게 신임이 두터운 YTN에서 방송을 하게 돼 기쁘고 한편으로는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