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디자인하우스 4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충북테크노파크는 25일 협력 디자인하우스기업 4곳(에이디테크놀로지, 실리콘하모니, 프라이멈디자인, 파인스)과 ARM 설계자산(IP) 기술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5일 디자인하우스 4곳과 ARM IP 기술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병진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장, 김준석 에이디테크놀로지 사장, 남창현 충북TP 원장, 김준대 실리콘하모니 김준대 사장, 김원영 파인스 사장, 김성곤 프라이멈디자인 사장
충북테크노파크는 25일 디자인하우스 4곳과 ARM IP 기술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병진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장, 김준석 에이디테크놀로지 사장, 남창현 충북TP 원장, 김준대 실리콘하모니 김준대 사장, 김원영 파인스 사장, 김성곤 프라이멈디자인 사장

이번 협약으로 충북TP차세대반도체센터와 디자인하우스는 시스템반도체설계기업이 개발하는 제품에 프로세서 IP를 가공, 탑재하고 반도체 칩 형태로 제작된 제품을 설계 기업에 전달한다.

ARM IP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이 도입하기 힘든 고가의 프로세서 IP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 국내 설계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 최고의 지원 기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창=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