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베디드SW 내일을 위한 기술워크숍 열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임베디드SW의 내일을 위한 기술워크숍 2013`을 공동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임베디드SW의 내일을 위한 기술워크숍 2013`을 공동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임베디드SW의 내일을 위한 기술워크숍 2013`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기술워크숍은 다양한 IT산업 분야 기반인 임베디드SW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였다. 총 15개 발표와 오전, 오후 두 번의 토의로 구성됐다. 오후 세션은 `리눅스 기반 다양한 플랫폼`과 `융합분야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2개의 트랙으로 진행됐다.

유현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SoC융합연구본부장은 “IT와 다양한 산업의 접목을 통한 창조적인 신부가가치의 창출은 임베디드SW 기술로 가능하다”며 “임베디드SW 중심 플랫폼 기술의 방향을 고민하고 SoC와의 융합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