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빈스박스코리아(대표이사 Tony Kim 김용환)는 매월 전 세계 유명 로스터들이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배송하는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 ‘빈스박스’를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빈스박스는 전문가들이 맞춤형 큐레이터가 되어 최적의 상품을 선별해 제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모델을 커피 원두에 적용한 서비스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해외 유명 로스터리 카페가 추천하는 세 가지 스페셜티 커피 원두가 매달 제공된다.
빈스박스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 SCAA)가 규정한 규약에 따르는 ‘스페셜티 원두’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커피 고유의 향미와 개성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선한 생두를 해외 유명 로스팅 장인들이 최고의 맛과 향을 구현한 후에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와 차별화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로스팅을 마친 원두는 항공 배송으로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되어 한층 선도 높은 커피를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빈스박스는 테이스팅 노트, 커피 로스팅 스토리, 생산지 농부의 이야기,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 등 커피에 얽힌 다양한 설명지를 원두와 함께 제공하여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에 얽힌 스토리와 문화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빈스박스 류재일 마케팅이사(CMO)는 “빈스박스는 단순한 원두 쇼핑몰이 아니라 해외 유명 로스터리 카페가 추천하는 세 가지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를 로스터 장인이 직접 로스팅하여 전달하는 서비스”라면서 “상위 7%의 최고급 원두를 최적의 로스팅을 거쳐 전달하기 때문에 맛과 향에 있어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빈스박스는 이달의 커피 여행 파트너로 미국 중서부 지역 유명 로스터리 카페인 빈스미스를 선정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선보일 예정이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칼리타 드립세트, 빈스박스 구매권, 빈스박스 적립금 등을 제공하는 ‘Beansbox Experience’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및 빈스박스 서비스 신청은 빈스박스 공식 홈페이지(www.beansbox.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