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부산 다문화가정 50곳에 `사랑의 밥솥` 전달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27일 부산시여성회관에서 쿠쿠사랑나눔캠페인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21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 부산지역 저소득·다문화가정 50곳에 IH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왼쪽)와 박외숙 부산여성회관 관장이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왼쪽)와 박외숙 부산여성회관 관장이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다문화가정 및 소외 기관에 쿠쿠 밥솥을 기증하며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