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그랜드세미나 2013`을 개최하고 엑스플랫폼 최신 버전인 `엑스플랫폼 13`을 정식 출시했다
엑스플랫폼 13은 기업이 요구하는 HTML5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투비소프트만의 통합 프레임워크를 적용,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이전 버전의 HTML5 제품 대비 3배 이상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지향하는 만큼 `엑스플랫폼 13`으로 개발된 기업용 시스템 사용자화면·사용자경험(UI〃UX)은 어떠한 운용체계(OS), 브라우저, 기기에서 접근하더라도 추가 개발 없이 동일한 UI〃UX를 제공한다. 단 한 번의 화면 개발로 각기 다른 화면 크기와 비율로 구성된 업무 환경에 대응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는 “엑스플랫폼 13은 투비소프트 제품 비전인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BUX) 실현을 위한 첫 제품”이라며 “최초 개발 단계에서부터 `통합 프레임워크 기반의 플랫폼에서 가능한 최고의 성능 구현`을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랜드세미나 2013에는 80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한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