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 정품 소모품 사용 고객 대상 3년 무상 서비스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은 업계 최초로 자사 정품 소모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3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어피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코어피도 서비스 오픈 이벤트 이미지
코어피도 서비스 오픈 이벤트 이미지

1일부터 적용되는 코어피도 서비스는 오키의 A4 컬러·흑백 프린터 및 복합기를 구입하고 3개월 내에 코어피도 사이트(www.corefido.co.kr)에서 회원가입 및 제품 등록을 하고,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 서비스를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 지원한다.

소모품은 토너, 드럼, 정착기, 벨트 등 기기 사용에 따라 교체가 필요한 제품이며, 구입 후 코어피도 사이트에서 소모품 등록을 하면 안정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 기종은 총 15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태수 한국오키시스템즈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는 오키의 독자적인 LED 기술을 통해 검증된 제품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