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이해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명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농촌 공부방에 책장·책상·책 등을 기증하는 `농촌사랑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CJ오쇼핑은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해 문학도서 200여권을 기증했다. 이 사장은 “농촌에 책과 재능을 기부하는 이번 행사를 CJ 오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