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안드레아바나 첫 입점

현대홈쇼핑(대표 김인권)은 멀티브랜드 편집숍 안드레아바나와 공동으로 기획한 에이바나(A.VaNNA) 가방과 신발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백화점, AK백화점 등에 제품을 공급했던 안드레아바나가 현대홈쇼핑에 입점하는 것은 처음이다. 안드레아바나는 레베카밍코프, 바키어, 트리제 등을 선보인 뉴욕 브랜드를 선보인 업체다.

현대홈쇼핑, 안드레아바나 첫 입점

현대홈쇼핑은 안드레아바나와 함께 국내 고객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