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아이앤에스, 지적장애인과 디지털 수족관 관람

하나아이앤에스 임직원과 가족 90여명이 서울 거여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신아원`과 해저탐험을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봄을 맞아 다양한 첨단 IT기기, 4차원 영상 등으로 이뤄진 디지털 수족관을 관람했다. 조봉한 하나아이앤에스 대표는 “2013년 첫 정기 사회공헌 활동인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아이앤씨 직원과 가족들이 신아원 거주인과 함께 디지털수조관을 방문, 해저탐을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하나아이앤씨 직원과 가족들이 신아원 거주인과 함께 디지털수조관을 방문, 해저탐을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