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정수기` 루헨스, 신제품 출시

원봉(대표 김영돈)이 파스퇴르 저온살균 정수기 루헨스(제품명 WHP-1600/1600S)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루헨스 정수기는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시행하는 살균 공법인 파스퇴르 저온살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파스퇴르 저온살균 기술은 젖병을 삶아서 소독하듯 65°C 물로 30분간 살균하는 자연 친화적인 살균기술로, 실험결과 99.9%의 높은 살균력을 입증했다.

`송중기의 물` 루헨스 정수기 광고 이미지
`송중기의 물` 루헨스 정수기 광고 이미지

루헨스 정수기는 감각적 디자인에 야간 절전기능, 원터치 취수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스탠드형과 데스크형으로 나눠 솔로족부터 가족·사무용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배우 송중기를 전속 모델로해 지난 3월 인쇄광고와 TV CF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루헨스 측은 “신제품은 더욱 강력해진 살균 기술로 차별화된 물맛과 합리적인 가격, 송중기의 순수함을 강조한 광고 효과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