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北테러 대비 주요 국가시설 점검 지시

이성한 경찰청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회의실에서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장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이 청장은 북한이 국지 도발이나 후방 테러 등 직접 공격을 자행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만큼 주요 국가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경찰청, 北테러 대비 주요 국가시설 점검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