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소방방재청 주관 `2013년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지평가를 통해 매년 재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 유공 대통령기관표창 수상 등 각종 가스사고 예방활동과 재난대응 역량강화 노력 등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뽑혔다.
전대천 사장은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재난관리 활동을 전개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