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13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가 10일 남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려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남양주공고를 주경기장으로 남양주·이천·의정부·양평 등 4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49개 직종 829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와 남·여 참가자 대표가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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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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