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의료소외층 5만명 무료 진료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10일 의료 소외지역 진료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총 5만여명의 의료 소외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영학 정몽구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진료버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의료소외층 5만명 무료 진료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