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엔 몸 관리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평소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 거죠”
현대차가 지난 9일 개최한 ‘오르빗 스프링파티’에 강사로 나선 슈퍼모델 김소연 씨의 설명이다.
현대자동차는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 여성전용 서비스 공간인 ‘블루미’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과 함께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스프링 파티’ 베이비 샤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예비 엄마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자 마련했다. 행사장엔 20여명의 예비 엄마들이 초청됐고, 이들은 모유수유 전문가 박경숙 원장의 올바른 수유법 소개 및 출산 후 스타일 유지를 위한 슈퍼모델 김소연의 맘스 바디 프로젝트 강좌를 들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현대차의 여성전용서비스 공간인 ‘블루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블루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갖는 공식 행사”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 많은 여성운전자들이 ‘블루미’와 ‘현대자동차’에 관심 갖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여 선물로는 유미 젖병 세트와 사과나무 스튜디오의 무료 촬영권이 주어졌다. 유미 젖병은 수유 시간인 10~15분 동안 모유 온도 35~37℃를 유지해 소화력이 약한 아이들의 소화촉진을 돕는 신개념 육아용품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