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스마트 복합공기청정기 출시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공기청정과 기화가습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복합공기청정기(제품명 ACL-60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염감지센서가 있어 실내 온도와 습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공기청정 및 가습이 가능하다. 취침 시에도 자동으로 정음모드로 전환된다. 4단계 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와 유해성분, 유해가스를 걸러주고 항바이러스 필터가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준다.

동양매직 복합공기청정기 이미지
동양매직 복합공기청정기 이미지

이 제품은 항균가습필터, 항균볼(KIT) 적용으로 청정 가습 기능을 한 단계 강화했고, 자동 루버기능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먼지가 송풍구에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민석 동양매직 상품기획 팀장은 “동양매직 복합공기청정기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발표에서 가격과 성능면에서 최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았다”며 “신제품은 편리함과 에너지 절약은 물론 봄철 황사 등 오염물질 및 바이러스를 차단해 탁한 실내에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동양매직 복합공기청정기는 렌털전용 모델로 3년 렌털 시 월 2만9000원에, 5년 렌털 시 월 2만7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