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영상촬영, 시놉2.0이 VDSLR로 영상 실체 담아

스토리텔링 영상촬영, 시놉2.0이 VDSLR로 영상 실체 담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2013년은 이러한 면에서 영상 업계에 던지는 의미가 큰 해다. 높은 사양을 갖춘 영상 촬영 기기들이 일반화됨에 따라 자연스레 고화질 촬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 또한 높아져가고 있는 것.

때문에 고사양 기기가 주는 화려한 효과만을 내세운 영상이 아닌, 철저한 스토리텔링 기획을 바탕으로 실체 있는 영상을 담아내겠다고 선언한 영상 브랜드 Synop2.0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Synop2.0은 지난 1월 통합 마케팅 IMC 솔루션을 제안하는 마케팅 기획사 (유)네트워크4.5가 론칭한 영상마케팅 팀 Synop2.0 Media Works를 뜻한다.

Synop2.0에서 촬영 및 편집의 영상제작 총괄을 맡게 된 소순철 디렉터는 영상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VDSLR 전문가다. VDSLR은 기존 캠코더에서는 구사하기 어려운 심도를 조정하여 보다 선명한 색감의 화질을 나타내고, 동시에 후보정의 영역을 보다 넓게 잡아주는 강점을 가진다.

Synop2.0은 이를 바탕으로 영상물의 퀄리티는 살리면서도 저렴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기업 광고주 또는 클라이언트의 영상 제작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최근 부쩍 늘어난 문의 때문에 Synop2.0 소순철 디렉터의 전화는 한 시도 쉴 틈이 없다는 후문. 많은 광고주들이 과거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준 높은 영상을 수월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연락하기 때문이다.

기업 및 제품 홍보 영상에서부터 바이럴 UCC, TVCF 제작까지 다양하고 넓은 분야에 걸쳐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Synop2.0 팀은 “기술적 중심의 영상촬영보다는 ‘스토리 텔링 방식’을 사용하여 영상을 접하는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올해 상반기부터 가구 브랜드 리바트의 러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작된 ‘프로포즈 송 UCC’ 또한 기존 영상이 담아냈던 고루한 표현방식에서 탈피해 개성 있고 기발한 영상촬영을 추구하는 소순철 디렉터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감성과 감동이 어우러진 ‘프로포즈 송 UCC’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다.

이 같은 활약 덕분에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마케팅기획사 (유)네트워크4.5의 자회사로서 영상 마케팅업계에 데뷔한 브랜드 Synop2.0은 론칭 3개월 만에 영상 프로모션/광고 업계의 신개념 루트로 급부상했다. 향후에도 기업 및 브랜드들에게 어떠한 감각적 영상으로 수준 높은 비즈니스 밸류를 창출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 마케팅 업계의 새로운 바람, Synop2.0에 대한 모든 포트폴리오 및 상세정보는 Synop2.0 홈페이지(www.synop20.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