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대표 양준철)가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코리아(대표 김진식)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온오프믹스는 생중계가 필요한 이용자에 유스트림 생중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유스트림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오프믹스에 등록된 모든 모임과 행사를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어 국내 최대의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 콘텐츠마켓이 탄생할 전망이다.
온오프믹스는 각종 소모임·강의는 물론이고 포럼과 콘퍼런스 개최자에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를 연결해주는 모임·행사 전문 포털 서비스다.
온오프믹스에서는 월 750건 이상 강연과 콘퍼런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는 “온오프믹스에서는 개인과 기업이 모임을 개최하고 유스트림에서는 누구나 방송을 하고 시청할 수 있다”며 “오픈 플랫폼인 두 서비스의 조합이 다양한 사업 모델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