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최고 안전 공장´ 만든다

현대오일뱅크는 1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었다. 제2 공장과 고도화 설비, 제1 BTX 등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정기 보수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맨 오른쪽)과 협력업체 사장단이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맨 오른쪽)과 협력업체 사장단이 1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안전 무재해 결의대회` 후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맨 오른쪽)과 협력업체 사장단이 1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안전 무재해 결의대회` 후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