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구이, 찜 요리까지 다양하게 가능한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는 내구성이 강하고 표면이 매끄러운 항균 세라믹으로 조리실을 만든 것이 장점이다. 그릇을 넣고 뺄 때 잘 긁히지 않아 곰팡이·박테리아 없는 청결한 조리환경을 유지시켜준다.
이 제품은 모델에 따라 `스팀쿠커(RE-C23TXA)` `스팀찜기(RE-C23TXB)`를 제공해 생선구이, 더덕구이와 같은 구이요리뿐 아니라 단호박찜, 양배추찜 등 찜요리도 간단히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신제품 용량은 23리터로 출고가는 스팀쿠커 제공 제품이 23만9000원, 스팀찜기 제공 제품이 21만90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