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호용)은 오는 25일 안산분원에서 IEC61850 관련 기관과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핵심프로토콜 표준동향 및 평가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임성정 KERI 박사는 IEC61850 표준화 동향 및 향후 전망(IEC TC57 WG10), 서우현 박사는 IEC61850 통신적합성 평가기술 및 시험인증기관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KERI는 IEC61850 시험인증과 관련해 제조기업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KERI는 지난 1월 25일 스마트그리드 통신 분야 세계 유일의 시험 인정기구인 UCAIug(Utility Communication Architecture International User Group)에서 국내 최초, 세계 4번째로 통신적합성 서버 분야 레벨A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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