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호 포스텍 교수, 톰슨로이터 자문위원에 선임

서의호 포스텍(POSTECH) 교수(산업경영공학과)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 언론·과학기술·정보컨설팅·출판그룹인 톰슨로이터(Thomson-Reuters)의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서의호 교수
서의호 교수

톰슨로이터가 시행하는 대외기관 평가, 연구성과 분석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정책 자문을 위해 올해 첫 구성된 자문위원단에는 25명의 세계 연구정책 및 평가분야 권위자가 참여한다.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정보경영 분야 박사학위를 받은 서 교수는 영국 더 타임스의 대학평가 자문위원 등 대학 및 기관평가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