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CJ 창립 6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글로벌로! NO.1 대축제`를 연다. CJ오쇼핑 해외 진출국가 방문기회와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마다 TV상품 구매 고객 다섯 명을 추첨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1인 2매씩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터키, 베트남, 일본, 태국, 인도, 중국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 까지 TV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써밋 그늘막 텐트`를 증정한다. 내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간 TV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50명은 입생로랑, 멀버리, 끌로에 등 총 1억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을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CJ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고객이 CJ오쇼핑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