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정현주)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그린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그룹은 환경보호를 위해 매년 전 세계 60개국 임직원이 참여하는 그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한국법인 행사에는 임직원이 모두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고 직접 화단에 꽃을 심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 이후에는 자사 진공청소기 및 주방가전 제품을 전달했다.
정현주 일렉트로룩스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데이 캠페인은 함께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임직원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회사의 그린비전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