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대표 김영우)는 과일 스무디를 쉽게 제조할 수 있는 `원미닛 스무디 블렌더(제품명 OSB-57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미닛 스무디 블렌더는 특수 티타늄 트리플 칼날의 탑재로 냉동과일, 견과류 등 딱딱한 재료도 1분 안에 갈아낼 수 있다. 별도의 추가 재료투입구가 있어 제품 사용 도중에도 재료를 추가적으로 넣으면서 손쉽게 원하는 농도의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
한일전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추가 구성품으로 전용 텀블러와 텀블러 보관 파우치, 실리콘 주걱(스페츌러)까지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한다.
김영우 한일전기 대표는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가정에서 스무디로 간편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하고,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선도해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