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 업체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리바트(LIVART)`와 협업을 통해 직영 전시장인 `리바트스타일샵`에서 자사 도킹 오디오를 전시·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리바트 서울 논현점, 대전점, 광주점을 포함한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 도킹오디오를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대전점에서는 프리미엄 헤드폰 `PRO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리바트스타일샵에서 도킹오디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유통망 확대에 따른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