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는 지난 4월 배송상품 오픈 딜 개수 6000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 4월 예상 오픈 딜 개수는 6014개로 2월 3657개 보다 약 2300여개가 늘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품목 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위메프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을 추진하고 있다”며 “급증하고 있는 배송상품 품목 수가 최근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