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분기 매출 2785억 원···전년 동기 대비 17.1% 상승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지난 1분기 매출액 2785억 원과 영업이익 38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0.6%, 15.7%씩 하락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의류와 가정용품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