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3일부터 12일까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신제품 `EOS 100D`와 `파워샷 N`을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터치앤드트라이(Touch&try)` 존이 마련되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방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층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DSLR 카메라인 EOS 100D의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지고 있는 소지품을 최대 5개까지 저울에 올려 EOS 100D의 무게와 가장 가까운 참가자에게는 커피스미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이 제공된다. 쿠폰은 매일 250명에게 증정된다. 2층에서는 카메라로 자유롭게 촬영한 사진을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00`로 즉석 인화해 포토프레임에 끼워 선물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 차장은 “신제품 팝업스토어는 EOS 100D와 파워샷 N에 어울리는 젊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