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아 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

한국전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147개 사업소에서 `미아 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한전 사회봉사단원 1340명은 전국 어린이공원과 지역 행사장를 찾아 11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달아줬다.

5일 한전 사회봉사단이 수원 만석동 만석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고 있다.
5일 한전 사회봉사단이 수원 만석동 만석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고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