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지난 3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개최한 미국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 고객 강연에 45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시카 알바는 친환경 유아용품 회사 어니스트 컴퍼니의 설립 동기와 자신의 육아 철학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했다.
이번 강연에는 어니스트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인 한국계 미국인 브라이언 리도 함께 참가했다.
제시카 알바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주변 사람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CJ오쇼핑도 유아·아동 전문 쇼핑몰 `베이비오샵`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유아용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