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태양광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O&M:Operating & Management)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O&M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국내·외 64개 사이트, 총 33㎿ 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운영·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O&M 사업은 이미 완공돼 있는 태양광발전소를 위탁 받아 운영과 유지보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의 풍부한 노하우에 바탕을 둔 O&M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발전량통합관리시스템(SPMC)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소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관리,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사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