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와 아트토이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이하 `SML`)과 협업 제품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8 SML`은 파스텔 색상의 `인스탁스 미니8`과 8비트 픽셀이미지가 구현된 SML의 `봄 몬스터` 캐릭터가 접목된 제품으로 색상은 스카이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총 5종이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8 SML 한정판](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5/06/424817_20130506135801_306_0001.jpg)
신제품은 온라인쇼핑몰 1300K에서 단독 판매하며, 이달 말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300K에 포토 후기를 남기면 추첨으로 총 4명에게 SML피규어도 증정한다. 제품가격은 15만8000원이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장은 “이 제품은 강렬한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가진 스티키몬스터랩과 감성 카메라 인스탁스가 만나 찍는 재미를 더했고, 500개 한정 수량 제품으로 소장가치까지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