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농식품부 주관 산지유통조직 전국평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12년 농식품부 주관 파워브랜드까지 수상하며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 ‘산지애’.
TV홈쇼핑 시장에서 누적매출 500억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산지애는 온/오프라인 전용매장에서도 인기를 이어가며, 산지직송 제품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오프라인 직거래 매장으로 문을 연 ‘산지애 농업인 장터’ 동탄점은 오픈 첫날 매출 3,000만 원을 달성하면서 농산물 직거래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 전국 각지에서 재배된 품질 좋은 채소와 과일을 판매하는 온라인 직거래장터 산지애몰 역시 오픈 첫날 1,000만 원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산지애 농업인 장터는 새 정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유통혁명과도 일맥상통해 그 성공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지애 농업인 장터, 산지애몰의 대박을 이뤄낸 일등공신은 단연 세척사과, 산지애 사과다. 당도 12brix 이상 당도의 경북 사과를 선별해 9단계 세척한 산지애 사과는 신선유지기법을 사용해 초여름까지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별한 홍보활동 없이도 연간 500억 원의 매출을 올려온 산지애의 공급사 송원 APC 백남진 사장은 “온오프라인 직거래 매장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농민들의 수익은 올리는 유통혁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제일의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지애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적합한 과일바구니, 산지애 씻어나온 꿀사과 왕특대 사이즈를 비롯해 다양한 품목에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