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조금씩 다가 오면서 가정 내 습도 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눅눅해진 이불이나 침구류의 경우 찝찝한 기분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이나 아토피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게 된다.
아무리 햇빛에 이불을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집안을 구석구석 쓸고 닦아도 진드기를 박멸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게다가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진드기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나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다.
그나마 이불이나 베개 등 침구류는 비교적 쉽게 일광소독을 할 수 있지만 소파나 침대 매트리스 등은 일광소독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환절기마다 불티나게 팔리는 것이 소형 자외선 살균기다. 이 방법은 미국질병통제센터에서도 권장하는 것을 알려져 있다,
시중에는 여러 가지 자외선 살균기가 있지만 그 중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퓨라이트 시리즈다.
퓨라이트 시리즈는 방망이 모양의 자외선 살균기로, 전원을 켜면 햇빛보다 1600배 강한 자외선이 나와 진드기는 물론 바이러스, 박테리아의 99.9%를 20~30초 만에 없애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그냥 제품을 들고 자외선 빛을 쬐어주기만 하면 된다. 침구류뿐 아니라 휴대기기, 도마, 소파, 싱크대, 변기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고 자기 전에 빈 방이나 화장실 벽에 한두 시간 걸어두면 습기로 인해 생긴 곰팡이나 세균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전원은 유선 케이블로 공급받으며 건전지나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해 차량 청소용이나 휴대용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램프의 수명은 1만5000시간으로 하루 2시간 씩 사용할 경우 7500일 동안 쓸 수 있으며 살충제나 청소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연간 비용도 더욱 저렴하다. 예를 들어 5천원짜리 살충제의 경우 한 달에 1개씩 12개월이면 6만원 정도의 비용이, 청소용역업체의 경우 연간 1회 출장에 15만원 이상은 비용이 들어간다. 그러나 퓨라이트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용 시 전기료는 연간 2,400원, 램프 8,000원(3년)으로 아주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기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를 햇빛의 1600배의 자외선으로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퓨라이트`가 제격이다.
퓨라이트는 테마쇼핑몰 라임팩토리(www.limefactory.co.kr)에서 초특가로 판매한다.
제품보기 http://www.limefactory.co.kr/shop/goods/goods_grp_04.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