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주)넷스루(대표이사 김종보, www.wiselog.com)는 실시간 방문자 마케팅 서비스 ‘씨톡(SeeToc, www.seetoc.com)’의 부정클릭 탐지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강화로 부정클릭 경고팝업은 물론, 검색 광고 노출 자동 차단 및 웹사이트 유입 원천 차단이 가능하며, 관리자의 모바일과 웹으로 부정클릭 발생을 알려줘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CPC 방식의 검색 광고에서는 검색 결과 상위 노출되는 광고의 순서가 입찰 방식으로 정해지고, 광고비를 선금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위노출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광고비 소진 목적의 부정클릭 또는 무효클릭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강화된 씨톡은 부정클릭에 대한 단계별 조치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3번 검색광고를 클릭한 사람에게는 즐겨찾기 유도팝업을 띄우고, 5번 클릭하면 사이트 유입을 원천 차단, 7번 클릭하면 네이버 검색광고 노출을 자동 차단시킨다. 이처럼 사이트의 성격에 따라 부정클릭으로 간주하는 횟수는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유연성을 높였다.
또한 네이버 무효클릭 환급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이를 네이버 키워드 광고센터에 신고하면 키워드 광고의 무효클릭으로 소진된 광고비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넷스루의 김종보 대표는 "부정클릭을 시도하는 IP변환프로그램, 쿠키삭제, InPrivate 브라우징 기법을 씨톡의 독자적인 부정클릭 탐지 기술로 잡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