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웰스정수기의 미네랄 필터 기능을 강조한 새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원은 소비자들이 정수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 기본 기능인 정수와 필터임을 주목했다. 새 광고에 `웰스 미네랄 필터`를 부각시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교원은 스타가 아닌 일반인 모델을 기용해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 내는 전략을 취했다. 광고는 아이들은 놀고 난 후 웰스정수기로 물을 먹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우리 아이에게 미네랄이 살아있는 건강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담은 친근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