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아티스트 낸시랭 친부로 알려진 박상록씨가 가정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4월 19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낸시랭 친부이자 원로 팝가수 박상록씨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상록씨는 "낸시랭에 대해서 묻고 싶다"는 제작진의 요청에 "말하고 싶지 않다"며 인터뷰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나는 가족에게 큰 잘못을 했다. 가슴 아픈 가정사이기 때문에 나도 말할 것이 없다.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현재 심정을 털어놨다.
앞서 변희재 대표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팝아티스트 낸시랭 아버지가 생존해 있다고 주장하며 낸시랭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