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배우 전지현·송중기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쿠팡의 서비스를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오는 7월까지 약 2개월간 방송된다.

쿠팡은 TV광고 기간 동안 무료배송 이벤트, 식품전담콜센터, 쉬운 반품을 위한 서비스 등 고객 만족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요구에 따라 고객 행복을 실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