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에서 사진작가를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사진교실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사인 볼트 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 사진작가 데이비드 알렌 하비를 초청했다. 참여한 자메이카 학생 25명은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300을 이용, 사진 세미나와 현장 출사 등으로 사진 표현법을 익히고 서로의 사진을 전시해 공유했다. 행사 중에 NX300의 광고모델인 우사인 볼트 선수가 학생들의 사진 모델이 돼 주기도 했다. 볼트 선수(왼쪽 두 번째)와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