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라이커(대표 이강민)는 자사의 신개념 소셜 리워드 쇼핑몰 `위라이커`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위라이커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인지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빠르고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방문해 SNS 친구들에게 소식을 알리면 선착순으로 무료·특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단순한 구매자가 아닌 상품을 SNS를 통해 알리는 홍보 파트너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강민 위라이커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해 무료나 특가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비자와 기업을 모두 만족시키는 한편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