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보육교사들에게 뮤지컬 `우모자` 티켓을 후원하는 객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태광은 19일까지 6일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우모자`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 30여장을 그룹홈 보육교사들에게 후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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