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은 `WIS 2013`에 큐릭스(CURIX), 큐릭스 코어(CURIX CORE), 씨몬(seeMon) 세 가지 솔루션을 출품한다. 솔루션에는 협업(Collaboration), 맞춤형 미디어처리(Customized MCU), 재난방재(Disaster Prevention)가 녹아 있다.
큐릭스는 기업 내 협업 효율성 극대화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는 고급형 올인원 영상회의 솔루션이다. 전시회에서 새로운 사용자환경(UI), 국내 최초 H.239 듀얼 모니터링, 한층 편리해진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큐릭스 코어는 작년부터 순천만, 소방방재청, 강남구청 등에 적용돼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과 통신사가 보유한 표준 인터넷전화 솔루션과 연계해 음성·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처리가 필요한 곳에서 고객이 원하는 미디어 처리 시나리오대로 구현 가능한 맞춤형 제품이다. 다양한 통신 시스템과 여러 브랜드의 유무선 전화와 연동된다.
씨몬은 재난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기능을 제공한 신규 솔루션이다. 현장에 있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실시간 영상, 녹화 영상, 이미지, CCTV 실시간 영상 등 다양한 비주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여러 명이 공유하며 동시 통화가 가능하다.
유프리즘은 멀티미디어 응용솔루션 전문업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