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랩컨버전스는 디자인, 정보기술, 콘텐츠가 융합된 제품을 선보인다.
교육 콘텐츠와 닷코드를 활용한 디바이스 개발업체인 네오랩컨버전스(대표 이상규)가 `WIS 2013`에 참가한다. 네오랩컨버전스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AT&D코리아(Advanced Technology & Design)의 IT 분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ICT 교육 장난감은 디지털 기술을 교육 장난감에 적용시킨 네오랩 컨버전스의 브랜드다. ICT 교육 장난감은 인터렉티브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시각과 청각, 체험까지 가능하다. 교육에 효과적이며 오감을 고루 활용할 수 있어 아이의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된다. 또 싫증나지 않는 톡톡 튀는 색감과 디자인 덕분에 놀이와 동시에 교육 효과를 볼 수 있다.
네오랩컨버전스는 이번 전시에서 점으로 구성된 코드를 인쇄한 종이에 암호화한 정보를 담아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동하는 닷코드(.Code®)기술 제품, 굿디자인, AT&D코리아에 선정된 제품과 신제품이 함께 선보인다. 네오랩컨버전스는 그동안 준비해 온 신기술인 디지털 펜 디바이스를 처음 공개한다.
네오랩컨버전스는 대표 벤처기업인 네오위즈를 공동창업하고 네오위즈 재팬의 대표를 역임한 이상규 대표가 2009년 2월에 창립한 회사로 핵심 모듈, 디바이스, 솔루션 개발, 디자인 등을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웨어(Total Serviceware) 기업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