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3]벤처·중소기업관

블락스톤(E117)은 센서네트워크 제품을 출품했다. ISN(Industrial Sensor Network) 분야의 성능 및 품질에서 지그비(ZigBee)를 대체할 수 있는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블락스톤은 차별화된 비동기 메쉬 네트워크 기술에 바탕을 두고 무선 기반 원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과 개별, 그룹별로 LED조명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LED 조명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WIS2013]벤처·중소기업관

케이엠파워(D100)는 APC의 국내 유일 ISX 부문, ATP(Advenced Technology Panter) 회사로 APC 데이타센터 구축 전문 업체다. APC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Xure)를 비롯한 무정전전원장치, 랙, 쿨링, 전원 분배까지 첨단 데이터센터 및 전산실 플랫폼과 SOHO 및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엔트리 레벨 전원 백업 장비를 선보인다.

IT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3B101)는 국내 최초 도메인 등록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 호스팅, 이메일 솔루션, IDC, 쇼핑몰솔루션, 그룹웨어 등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프라 서비스를 준비했다. 또 올해 선보이는 홈페이지 및 쇼핑몰 제작 서비스와 회계 전사자원관리(ERP) 및 그룹웨어 솔루션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이노티움(M129)은 `대한민국의 데이터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기치 아래 VDI클라우드 데이터 보안백업관리, 데이터 클라우드, 클라우드 VM데이터 보안백업관리, DB 및 파일 실시간 백업 등 데이터 보안 및 IT재해복구 전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리자드 V백업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업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티온소프트(C132)는 이번 전시회에 종이 없는 사무실과 회의 환경을 구현하는 `Meet Meeting`을 출품했다. `Meet Meeting`은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PC 등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MS오피스, 한글, PDF, HTML, 오토캐드 등의 문서 파일뿐만 아니라, 오디오,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파일의 사용도 지원한다. 단말 분실 시 원격 앱 실행 차단, 앱 실행 중 단말 화면 캡쳐 방지, 비밀 번호 잠금, 문서 및 동영상 스트리밍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업체 틸론(M135)은 최근 IT 산업의 키워드인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기업과 기관에서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Astation`은 서버에 설치된 윈도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운용체계(OS)와 관계없이 다양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